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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완성 영문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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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완성 영문법

유페이퍼

이원일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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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1. 15일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딱 15일만 몰입해서 이 책을 이해하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어로 메이저리그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어로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학습을 통해 영어공부의 목표인 “원어민의 속도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술술 읽기만 해도 평생 까먹지 않고 써먹을 수 있는 나의 평생자산이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돈 되는 영문법이 될 것입니다. ?영어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생활의 수단이기에 영문법은 경계가 없는 망망대해가 아니라 경계가 정해져 있는 호수인 것입니다. 기존의 비 논리적 무작정 암기방식으로는 영어의 망망대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영문법이 만들어지게 된 원리를 논리적으로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영문 법은 철저히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시종일관 그 원리를 제시하고 그 원리를 논리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be동사와 과거분사가 결합해서 무슨 화학반응을 일으켜 수동태라 는 존재가 탄생한 것이 아니라 수동태의 느낌은 과거분사에만 있는 것입 니다. be동사를 쓴 이유는 단지 ‘~이다’처럼 문장을 끝맺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have동사와 과거분사가 결합해서 무슨 화학반응을 일으켜 완료형이라는 존재가 탄생한 것이 아니라 ‘완료형(perfect)’의 느낌은 과거분사에만 있는 것입니다. have동사를 쓴 이유는 단지 ‘가지고 있다’처럼 문장을 끝맺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법이 〈원리의 논리적 학습법〉인 것입니다. ?영문법에서 동사 관련 문법 범주인 “원형부정사,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태, 현재시제, 과거시제, 진행형, 완료형, 미래형, 가정법” 등 동사 관련 문법 범주들을 나무에 비유하자면 하나 하나의 독립적인 나무들이 아니라 하나의 나무를 구성하는 뿌리요, 줄기요, 가지인 것입니다. 즉, 동사 관련 문법 범주들은 모두가 한 집에 사는 가족들인 것입니다. 이 책은 이들의 유기적 상호 관련성을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지나치리만치 상세하게 서술하여 독자들이 독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서술 방식을 시종일관 철저하게 준수하여 독자께서 ‘동사의 흐름’을 마치 한 장의 사진처럼 뇌에 각인시킬 수 있게 만드는 놀라운 마법을 일으키며, 한번 이해하면 평생 까먹지 않고 써먹을 수 있는 평생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돈 되는 영문법입니다. ?아래에서는 동사 관련 문법 범주들이 어떻게 상호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 왜 원리를 이해해서 논리적으로 영문법을 학습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동사의 형성 고대인들에게 시간은 어제와 오늘만이 있었고 미래는 없었습니다. 바로 지금 생존을 유지해야 했었기에 ‘내일(미래)’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언어에 있어서도 현재시제와 과거시제만 있었습니다. 동사의 뿌리에 해당하는 동사의 원래 형태인 「원형부정사(부정사)」에 -(e)s를 붙여 현재시제를 표현하였고, -ed를 붙여 과거시제를 표현했습니다. 3. 「준(準)동사」의 탄생과 활용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면서 인간문명의 발달과 농업생산성의 향상으로 잉여생산물을 교환하는 상업경제가 나타났고 뒤이은 도시의 발달, 교역의 대폭 확대가 언어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상업은 ‘상품을 사고 파는 일로 이익을 취하는 경제활동’이었기에 「신속성, 정확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고, 따라서 거래 당사자간 소통의 도구였던 언어도 신속·정확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시제와 과거시제만으로는 상거래시 발생하는 복잡다단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수 없어서 다양한 「말의 법칙」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먼저 동사의 줄기에 해당하는 「준동사(to부정사,동명사,분사)」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원형부정사에 to를 붙여 「to부정사」를 만들어 문장 안에서 명사·형용사·부사로 활용했고, 원형부정사에 진행의 의미를 갖는 -ing를 붙여 「동명사」와 「현재분사」를 만들어서, 동명사는 명사로 활용했고, 현재분사는 「진행형(be동사+현재분사)」에서 활용했습니다. 또한, 원형부정사에 과거의 의미를 갖는 -ed 등을 붙여 「과거분사」를 만들어서 동사의 3단 변화를 완성시키고, 「수동태(be동사+과거분사)」와 「완료형(have+과거분사)」에서 활용했습니다. 4. 미래조동사의 탄생과 활용 또한, 인간문명의 발달과 상공업의 발전으로 오로지 생존의 문제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의 ‘사유(생각)’라는 것이 중시되면서 ‘실현될 수 없는 생각(미래와 가정)’을 표현하는 말의 법칙이 필요하였고, 그 법칙을 완성하기 위하여 will 등의 미래조동사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미래조동사를 원형부정사와 결합시켜 ‘미래형(미래조동사+부정사)’과 ‘가정법 (미래조동사+부정사)’이라는 말의 법칙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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